티스토리 뷰

반응형

 

 

 

#플라밍고 #깟바 #스카이라운지

 

내돈내산/리얼리뷰

 

 

좋음

음료 맛 없음

화장실 이용 편함

주차 이용 편함

들어가기 약간 불편함

(주차하고 5분정도 걸어가야함)

 

 

안녕하세요~ 구독자님들

오늘은 제가 깟바 플라밍고 스카이 라운지 리뷰를 들고 왔습니다!

 

플라밍고는 제가 작년 여름쯤에 공사중이었는데 벌써 완공되어서 운영을 하고 있더라구요

(역시 베트남 공사 클라스)

 

코로나 때문에 깟바의 인기도 많이 식어서

유명한 플라밍고 호텔 이용권 가격이 매우 낮아졌더라구요

 

하이퐁 거주민들은 기분 낼겸 깟바에 놀러와서 하루 묵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토요일 한가로운 오후 기준에 1~2시 경에 손님은 저희밖에 없었어요 😂😂

확실히 깟바는 코로나의 영향을 직격타로 받아버린 관광지여서 그런지 손님이 정말 1명도 없더라구요

라운지는 이용하기가 특이한 점이, 일단 주차장과 건물 내부가 거리가 꾀있더라구요.

 

심지어 오르막길의 경사가 높아서 경비아저씨가 길을 안내해주셨을때

약간 당황했습니다

"여...여기 맞아요?ㅋㅋ"

5분 걸어서 도착한 리죠트

그럼 깟바 플라밍고 스카이라운지 리뷰를 보러 가볼까요??


 

깟바 플라밍고 스카이바 기본정보

 

OPENING HOUR 6h30 - 22h00

LOCATION Bãi biển Cát Cò 2, Cát Hải, 187300

CONTACT  0225 3888 686

 

 


 

 

 

깟바 플라밍고 로비

 

전체적으로 플라밍고는 잘 꾸며놨습니다.

플라밍고 이름답게 자연경관컨셉으로 인테리어 내놓아서, 눈이 호강했습니다.

6층 로비도 잘 꾸며놔서 이용하기 좋을 것 같네요

(그런데 손님이 없어서 그런지 불을 다 꺼놨어요)

 

 


깟바 플라밍고 스카이바 내부

 

17층 꼭대기를 누르면, 스카이라운지에 도착하는데요

 

이곳도 역시나 손님이 없더라구요

저희는 사진찍고 놀기 좋았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고급지고 깔끔한 느낌이었어요

 

확실히 근처 카페나 루프탑과는 클라스 차이가 있는

인테리어여서 그런지 굉장히 만족스럽더라구요

 

낮에도 즐기기 좋았지만, 밤에 즐기면 더 좋을 듯한 분위기 있는 sky bar였습니다.

 

메뉴는 대략 70.000~180.000동 이었습니다.

맥주는 가격대가 70.000동 수준이고, 칵테일은 180.000동 정도 했습니다

(한화로 맥주는 3500원, 칵테일은 8~9,000원 정도 했습니다)

 

그렇게 사악하지 않았음

 


 

이 루프탑의 장점은 쇼파에 앉으면 이렇게 깟바 바다의 광경이 쫙 펼쳐져 있습니다.

 

시야가 확 트이게 뷰가 너무 좋아서 그것만으로도 기분을 한단계 UP 시킬 수 있게 되더라구요

게다가 높이가 있는 루프탑이다 보니 지상에서 느낄 수 없는 바람을 느낄 수 있었어요

 

 

 

 


깟바 플라밍고 스카이바 음료

 

칵테일은 마셔보니 도수가 세더라구요

그래서 술을 즐기지 않는 분들은 칵테일보다는 음료수를 드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아니면 논알코올칵테일을 따로 주문하셔서 느낌만 느끼셔도 될 것 같아요

(정말 너무 썼어요 ㅜㅜ)

 

 

오늘의 리뷰는 여기서 끝

반응형
댓글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