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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는 2020년 1월 2일부터 베트남에 입국해서 베트남 해외취업에 성공한 아주 평범한 25살 여성이다. 이곳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돈을 벌면서 어떻게 돈을 굴리는 것이 좋을 까 고민을 하다가 베트남은 집값이 한국에 비해 매우 저렴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작은 평수의 집 대략 17평은 5천만원 정도이고, 30평 정도는 1억이면 구매할 수 있다고 했다. 물론 완전히 지어진 집을 구매하면 더 비싸겠지만 집을 짓기 시작할때 부터 보증금을 내서 투자개념으로 집을 구매하면 더 저렴하게 구매를 할 수 있다.

 

내가 이번에 구매하려고 하는 하이퐁의 집은 2개로 계획하고 있다. 내가 기준으로 삼는 것은 사람들이 살고 싶은 곳인가. 주변에 살기가 편안한가 특히 한국인이 살기 편한 것을 기준으로 구매할 집을 고르기로 했다. 

 

 

황휘아파트 회사

 

지금 보고 있는 매물 2개도 아직 집을 짓지는 않았고, 아파트 계획만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각 천만원 정도 보증금을 지불하고 이후에 조금씩 돈을 지불하는 개념인데, 그러다보니 나처럼 현재 돈이 없는 젊은이도 돈을 벌면서 지불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듯 하다.

 

이번에 고른 집은 완공하기 까지 2년정도 걸린다는 계획을 들었다. 내가 지금처럼 알뜰하게 산다면 대략 2년동안 5천만원 정도는 지불 할 수 있지 않나 싶다. 우선 집 한채가 완공이 되면 이곳같은 경우 최소 월세는 50만원을 받을 수 있으니 또 그 월세를 이용해서 열심히 돈을 모으고 집을 사려고 한다.

 

 

집을 짓기 시작하기 전

 

이번에 고른집은 황휘에서 짓는 집인데, 이온몰이라고 바로 앞에 엄청나게 큰 쇼핑센터가 생겼다. 내가 지난주 일요일날 방문했는데 일본 회사가 만든만큼 정말 디자인, 구조, 모두 완벽하게 지었고 거대한 쇼핑센터만큼 없는게 없었다. 

식료품, 옷, 가방, 심지어 다이소도 있었다. 

 

 

 

 

그리고 그 옆에는 하이퐁 국제병원이 있는데 대부분 한국사람들은 이 하이퐁 국제병원을 이용한다. 우리 회사도 이 병원과 맺어져 있어서 아프면 이 병원을 이용하면 된다. 왼쪽에는 병원 오른쪽에는 쇼핑센타 이 완벽한 지리의 집을 구매하지 않는다면 그게 더 바보라고 생각된다. 비록 이 집을 구매하기 까지 정말 가난한 생활을 하게 되겠지만, 그래도 열심히 돈을 모아서 집을 사려고 한다.

 

 

하이퐁 국제병원

 

베트남에 거주하고 계신 젊은 분들이 있다면 집을 사는 것을 추천한다. 솔직히 현 정부 들어서면서 집값이 미친듯이 폭등하고 판매가랑 실 매매가랑 가격차이가 10억 차이나는 상황에서 나같이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친구들에게 한국에서 집사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그나마 1억 2억하는 베트남에서 집을 사는게 가능성이 있어보이기 때문에 뭔가 목표가 보인다고 해야 하나? 내가 어떻게 알뜰하게 지내면 이런 집을 살수 있고 그 집으로 월세를 받으면서 어떻게 적금붓는 비용을 늘릴수 있고 그런 윤곽이 더 뚜렸하게 보인다.

 

오늘은 내가 가지고 있는 2021년 목표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럼 다음글에서도 찾아뵈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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